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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실습 🍊

8월달의 제주도 🍊- 8/4

by 근띵 2024. 8. 12.

8월 4일 (일)

 

진짜 주말은 왜 이렇게 빠른겨.....

오늘은 늦잠 푸우우우우우우우우욱 자고 일어나니까 12시...?

한 그쯔음 된거 같은데

일어나니까 쉐어하우스에 사람들이 없어...?

다들 뭔가 자기 할 일 있어서 나가부렸다

그래서 밥 먹을 사람 좀 모아서

밥 시켜먹고

뭐하지 생각하다가

 

다들 일 있고 바쁘고... 이미 놀러나갔고....

그래서 오랜만에 혼자 시간 보내야겠다!!

결정 땅땅땅 근데 집 근처 카페는 가기 싫고....

다른 지역가고 싶은뎅 하고 있었는데

함덕쪽에 약속 있어 가는 스텝이랑 같이 함덕 넘어가야겠다로 결정

버스타구 후루룩 갔다와야지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차 빌리는 돈 줄테니까 운전만 해달라길래

와.... 너무 좋은데? 돈 없어서 랜트 못하고 있는데

공짜 드라이브? 너무 좋다 ㅎㅎ 바로 수락하고

차타구 고고고고

함덕해수욕장 근처 카페 갈려고 찾아보다가

블로그를 쓸려고 나간거라서

뭔가 감성카페가기두 그렇고...

그냥 널직하니 작업하기 편한 곳으로 갈려고

함덕해수욕장 스타벅스로 결정 땅땅땅

'스타벅스 제주 함덕점'

진짜 여기서 낮부터 해질때까지

혼자서 커피 한 잔 딱 시켜놓고

블로그 쓰다가 밖에 버스킹 하시는 분 구경 좀 하다가

다시 글 쓰다가 밖에 노을 한 번 구경해주고

완전 여유로움 만땅 채워버린 하루였음......

얼마만의 여유로움인지 모르겠다....

역시 나는 I 맞는거 같음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해ㅋㅋㅋㅋ

 

그러구나서 약속있다던 스텝도 돌아와서

돌아가면서 차 랜트했던 시간이 좀 남아서

뭐할지 고민하다가

미루고미루고 미뤘던

1100고지를 가기로 결정

'1100고지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자랑 좀 할께요 ^^

완전 별이 쏟아진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거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별이 보였고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고 있었던거 같다.....

나랑 스텝이랑 먼저 가서 구경하다가

쉐어하우스 사람들도 넘어와서 같이 봤는데

진짜 다 같이 우와..... 감탄 밖에 나오지 않는 하늘이었다.

 

처음 가보는 1100고지라서 잘 몰랐는데

이 날 여러번 와보신거 같은....? 사진 전문으로 막 찍으시던 분이

오늘이 진짜 별 잘보인다고 이런 날은 드물다고 했다.

완전 럭키비키였자나~~~

진짜 낭만, 그림 한 폭이었던거 같다.....

너무 이쁘자냐~~~~

 

한참을 별 구경하다가

랜트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복귀....

시간 더 있었으면 진짜 계속 구경했을 듯...

 

정말 잊지 못할 기억이 하나 남은거 같다....

같이 가자고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같이 못 갔던... 전에 떠났던 사람들

같이 못 온 사람들이

젤 먼저 생각났다

같이 보러 왔으면 진짜 좋았겠다

그래서 바로 인스타 올려서 자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떠나기 전에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왜냐하면 별 보는데 정신 팔려서

별 보면서 소원 빌어야지~ 했는데

까먹었거든요....ㅎ

그 때는 좀 더 길게 오래 보고 싶다

 

8월 4일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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